2008/01/02 17:58

Blue Murder_Please dont leave 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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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블루 머더의   신 리찌(필 리뇻)의 헌정 앨범

          원곡과는 너무나 다르게 블루지한 진행과  깔끔한 배킹, 격렬한 솔로가 연주가 압권인 곡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..  존 사이크스는 거칠고 강하면서도  애절한 사운드를 뽑아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. 랜드 로즈와는 조금은 다른지만 비슷한 면이 느껴지는 것 같다.


          80년대 중 후반 헤비 메탈이 최전성기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할 무렵 BIG 3로 불리는 <Mr. BIG>, <Badlands>, <Blue Murder>의 출현은 테크닉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로 곡의 완성도와 대중들의 인기를 동시에 얻음으로서 헤비 메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...결국 얼터너티브, 브릿팝, 네오 펑크 등의 대세에 휘말려 그 활동을 접게 되어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.

         유행은 결국 계속 순환하는 구조로 이루어지기에,  헤비 메탈이 다시 부활하는 시기가 언제가 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.. 다만 그 때 내 나이가, 내 몸이 헤비 메탈을 다시 받아들일수 있을 지가 조금 의문이기는 하지만....

         지금의 유행하는 음악들이 결코 음악성이 떨어지거나 상업성에 치우치거나 할 정도로 아니지만, 화려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스케일 진행과 학구적인 연구를 통한 연주로 전성기를 구가한 이들의 연주가 그립지 않을 수 없다.
        
         존 사이크스의 소울풀한 보컬에 3인조로서는 믿을 수 없이 꽉 찬 사운드를 보여준 Blue Murder의 연주 mp3로 보관하고 듣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앨범이 아닐까 한다....

블루 머더  ::  Blue Murder - Blue Murder
헤비메탈 (1989-04 , Geffen)

John Sykes : Vocals & Guitars
Tony Franklin : Bass
Carmine Appice : Drums


           



      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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